이범호 KIA 감독이 KBO리그 통산 2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한 KIA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양현종KIA프로야구탈삼진2000탈삼문대현 기자 '승장' LG 염경엽 "반드시 KS 가서 '왕조 구축' 약속 지킬 것"[PO3]패장 박진만 감독 "에르난데스 위력적…디아즈 파울 홈런 아쉬워"[PO3]관련 기사'네일 3이닝+김도영 홈런' KIA, 롯데와 연습경기서 5-4 승리레이예스,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김도영은 최연소 30-30레이예스 202안타로 최다안타 新…곽빈·원태인은 토종 다승왕 등극김도영 40-40 실패했지만 종범神은 넘어섰다[시나쿨파][프로야구] 전적 종합(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