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이 KBO리그 통산 2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한 KIA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양현종KIA프로야구탈삼진2000탈삼문대현 기자 '리브스 결승 버저비터' 레이커스, GSW 꺾고 서부 6위 도약'KLPGA 유망주' 이정민, 까스텔바작과 매니지먼트 계약관련 기사KIA타이거즈 V12 새 역사…안세영·남수현 파리올림픽 선전'투수 왕국' KIA의 행복한 고민…5선발로 누구를 쓸까2연패 도전 KIA, 더 강해졌다…'구원왕' 조상우 가세, 투수 왕국 구축"구자욱은 삼성의 리더…젊은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 정말 잘해줘"10년 연속 170이닝 양현종, 11년 연속은 없다…"노쇠화 늦추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