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지친' 삼성, 마운드 보강 필요…박진만 감독 "복귀 선수 활약 기대"

필승조 잦은 등판에 과부하 우려
최지광, 이재익, 양현 등 구위 회복 관건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마운드에 오른 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마운드에 오른 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1회초 무사 1루 상황 KT 1번타자 로하스 타석 때 1루주자 천성호가 도루를 시도하자 삼성 이병헌 포수의 송구를 받으며 2루 커버에 들어간 김영웅이 주자와 부딪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1회초 무사 1루 상황 KT 1번타자 로하스 타석 때 1루주자 천성호가 도루를 시도하자 삼성 이병헌 포수의 송구를 받으며 2루 커버에 들어간 김영웅이 주자와 부딪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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