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등판해 7대 5 승리를 지켜낸 삼성 마무리 오승환과 강민호 포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삼성맥키넌프로야구김재윤임창민문대현 기자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7연승 질주…김정은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이우석+롱 36점 합작' 현대모비스, 꼴찌 삼성에 16점 차 완승관련 기사삼성, 2번째 외인 타자 교체…카데나스 보내고 디아즈 영입삼성, '맥키넌 대체 새 외국인 타자' 카데나스 1군 등록한화 페라자, 2주만에 1군 복귀…KIA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흥부자' 에레디아, '마라탕후루' 도슨, 올스타전 한 자리에…"친해지겠다"KIA전 자멸했던 SSG 앤더슨, 충전 후 삼성전 선봉장…순위 싸움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