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감독' 이범호의 KIA 선두 질주, '명장' 김태형의 롯데는 꼴찌 추락

[프로야구인사이트] KIA, 줄부상에도 6연승…롯데는 투타 붕괴 6연패
NC·키움·SSG도 '약체' 전망 딛고 호성적 계속…5할 무너진 LG·한화

이범호 감독의 KIA 타이거즈.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이범호 감독의 KIA 타이거즈.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3일 한화 이글스전 승리 이후 최지민을 격려하고 있다. (KIA 제공)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3일 한화 이글스전 승리 이후 최지민을 격려하고 있다. (KIA 제공)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3일 키움 히어로즈전 도중 ABS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롯데 제공)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3일 키움 히어로즈전 도중 ABS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롯데 제공)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대4 완승을 거둔 키움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대4 완승을 거둔 키움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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