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최원호 감독이 9회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지난 2012년 9월 25일 두산 전 이후 421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한화 류현진이 경기 후 최원호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류현진최원호한화안치홍원태성 기자 이재명 "尹 '총 쏴서라도 끌어내' 광주 5·18 떠올라…아찔한 순간"민주 "군 발포 지시한 尹 지키겠다는 국힘…내란당 해체하라"관련 기사류현진 걱정은 쓸데없는 짓…최원호 한화 감독 "몸만 안 아프면 돼"'괴물' 류현진, 12년 만에 복귀전서 90구 던진다확실히 강해진 한화…최원호 감독 "5선발·주전 외야수 끝까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