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 12년 만에 복귀전서 90구 던진다

최원호 한화 감독 "빌드업 과정 속 90구 가능"
김강민, 개막전서 중견수 출전…"중요한 경기에 기용"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지난달 말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한화에 복귀했다. 2024.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지난달 말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한화에 복귀했다. 2024.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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