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이 3일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KIA 제공)KIA 서건창이 3일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2점홈런을 때린 뒤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최형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KIA 제공)넥센(현 키움) 시절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던 서건창.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서건창KIAKT이범호권혁준 기자 '엘린이 출신' 엑소 시우민, LG-삼성 PO 4차전 시구 나선다KT '영원한 캡틴' 박경수, 현역 은퇴 공식 선언…"22년 간 행복했다"관련 기사'시즌 최다 득점' 출발 좋았는데…'30실책'에 고개 숙인 김도영'시즌 135득점' KIA 김도영, 단일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 달성'2위 도약' KIA 이범호 감독 "네일이 잘 던지고 서건창이 잘 쳤다"'560일 만의 홈런포' KIA 서건창 "오늘 홈런이 자신감의 기폭제 됐으면"'서건창 3안타 3타점' KIA, KT 5-1 누르고 전날 패배 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