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뒤 은퇴' 추신수 "감독직 전혀 생각 없었다…쓰린 과거 잊고 전진"

미국행 하루 전 취재진과 인터뷰
"소통 중요시하는 주장될 것"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추신수. (SSG 랜더스 제공)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추신수. (SSG 랜더스 제공)

추신수.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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