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만 274억원…이정후 잭팟에 키움도 '함박웃음'

6년 1억130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 등 이적료로 554억원 벌어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이정후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6.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이정후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6.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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