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갈 선수가 없다…다른 팀의 선택 '0명' 롯데의 씁쓸한 현주소

2차 드래프트서 유일하게 타 팀으로 떠난 선수 없어
최대어 최주환 놓쳤지만 내야수 즉시 전력감 보강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승민, 안치홍, 김태형 감독, 전준우, 김원중. 2023.10.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승민, 안치홍, 김태형 감독, 전준우, 김원중. 2023.10.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오선진,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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