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서 '원클럽맨' 김강민 한화행…당황한 SSG "뽑을 줄 몰랐다"

맨 마지막 순서에 호명, SSG 측 놀란 기색 역력
포수 박대온·신범수 선택 "1군 백업 구상"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8회말 SSG 추신수 대타로 나온 김강민이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8회말 SSG 추신수 대타로 나온 김강민이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 앤더슨이 3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후 포수 신범수와 대화를 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3.6.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 앤더슨이 3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후 포수 신범수와 대화를 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3.6.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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