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루키 이로운 "김원형 감독님 교체 실감 안나…많이 아쉽다"

데뷔 해 중용 받으며 1군서 57⅔이닝 소화
"처음 경험한 가을야구, 무게감이 달랐다"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만난 SSG 투수 이로운. ⓒ News1 문대현 기자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만난 SSG 투수 이로운. ⓒ News1 문대현 기자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9회초 만루 위기를 넘긴 SSG 이로운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한숨 돌리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9회초 만루 위기를 넘긴 SSG 이로운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한숨 돌리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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