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야" 한화, '천적' 박종훈 상대로 2235일만에 승리

김민우 호투에 터크먼·최재훈 '대포'…16연패 끝 박종훈에 승리
박종훈, 5⅓이닝 5실점…'표적 등판' 했지만 실패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과 투수 김민우.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과 투수 김민우.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SSG 랜더스 박종훈. /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SSG 랜더스 박종훈. /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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