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행안부 '공공 데이터 품질관리' 평가 만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

본문 이미지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로고 (여성인권진흥원 제공)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로고 (여성인권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100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활동을 점검하고자 매년 실시한다.

인권진흥원은 평가에서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데이터 값 관리 △진단결과 조치 등 3개 지표와 8개 세부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품질진단도구(SDQ)를 도입해 기관 자체 평가를 수시로 진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보라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 기관이 생산하는 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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