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 1분쯤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문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가로수가 뿌리가 뽑힌 채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관련 키워드폭우중대본충청경북이설 기자 행안부, 전국 대설 상황 긴급 점검…"제설 작업 철저히"행안부, 연말연시 응급의료체계 점검…전북 119상황관리센터 방문관련 기사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폭우로 900명 대피·열차 지연전국 폭우에 900명 대피·열차 지연…남해안 최대 150㎜ 더 온다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가을 폭우'에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342세대 506명 '대피'도로유실되고 주택 침수…전국 '물폭탄'에 1944명 '일시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