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병원에 주취자·정신질환자 보호 센터 개소

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22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서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서울경찰청 제공)
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22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서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서울경찰청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경찰청은 22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서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는 늘어가는 주취자 신고와 정신응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병원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서울경찰청 소속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상주 경찰관 5명과 정신응급 경찰대응팀 3명으로 구성됐다.

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는 "양 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는 물론 현장 경찰의 업무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 협업 모델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