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비트레인 명예훼손' DJ DOC 이하늘 검찰 송치

7일 불구속 송치…주비트레인, "허위사실 유포했다" 지난해 경찰 고소

본문 이미지 - DJ DOC 이하늘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BS 파워FM 20주년 콘서트 ‘POWER 20’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DJ DOC 이하늘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BS 파워FM 20주년 콘서트 ‘POWER 20’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DJ DOC 멤버 이하늘이 가수 주비트레인과 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이 모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로 지난 7일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주비트레인 측은 이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주비트레인이 상습적 마약사범이라고 여러 차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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