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vs '이겼다' 400m 거리두고 진보·보수 '눈 맞으며 맞불'

'尹 체포 불발' 한남동 관저 앞 진보·보수, 철야 농성 예고
불법 도로 점거·욕설·침뱉기 등 하극상도…시민들 '씁쓸'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체포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체포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 보수단체 회원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결해 있다. 202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 보수단체 회원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결해 있다. 202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하자 경찰이 관저를 이동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하자 경찰이 관저를 이동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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