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열어!"…'尹 체포 임박' 관저 인근 지지자들 경찰과 몸싸움

"대통령 보겠다는데 무슨 자격으로 막나"…"경호처 힘내라" 연호
오전 6시부터 집결…'공수처가 체포됐다' 가짜뉴스에 박수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뉴스1 유수연 기자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뉴스1 유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탄 차량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도착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탄 차량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도착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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