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임박' 관측에 관저 앞 '대혼란'…강제 해산·구급차 출동

보수단체, 불법 도로 점거 농성…경찰, 5차 해산명령 후 강제해산
오전엔 진보·보수 세력 뒤엉켜 욕설·몸싸움도…눈살 찌푸린 시민들

2일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 및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농성을 하고 있다. 공수처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유효기간인 6일 이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 및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농성을 하고 있다. 공수처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유효기간인 6일 이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일 오후 4시38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 보수 집회 참가자들이 도로에 누워 스크럼을 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2일 오후 4시38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 보수 집회 참가자들이 도로에 누워 스크럼을 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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