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가 통제 되고 있다. 공수처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유효기간인 6일 이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2일 오전 11시3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규탄 세력이 충돌하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2025.1.2/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관련 키워드한남동대통령관저대통령체포영장대통령관저수색정윤미 기자 '尹 체포' vs '이겼다' 400m 거리두고 진보·보수 '눈 맞으며 맞불'서울 성동구 건물 엘리베이터 소음 점검하던 20대 노동자 사망김종훈 기자 "빨갱이는 북으로"…'尹 체포 임박' 거칠어진 보수 집회(종합)허위 주문으로 코인 시세 부풀려 71억 편취한 일당 구속기소관련 기사[단독]경찰, 55경비단장 참고인 조사…尹 체포 저지 사병 동원 의혹尹 체포 막은 경호처장·차장, 경찰 소환조사 불응…2차 출석요구공조본 "경찰 기동대는 체포영장 집행 참여 안해"탄핵 심판·내란 수사 속도전…고립되는 尹, 전략 한계 직면尹 체포 불발 공수처 전열 재정비…5일 재집행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