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정찰총국,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빼갔다…현 시세 1.4조

라자루스·안다리엘 등 해킹전문 조직
북한말 사용…北 소행 밝힌 첫 사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게양된 경찰청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2.6.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게양된 경찰청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2.6.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북한이 가상자산을 빼돌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교환 사이트 모습 (경찰청 제공)
북한이 가상자산을 빼돌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교환 사이트 모습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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