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돈으로 빠르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SNS에 광고를 올린 뒤 비상장 주식 투자를 권유한 사기 조직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이 조직이 SNS에 올린 광고 중 한 장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제공)관련 키워드서울경찰청비상장주식사기박혜연 기자 6·25 때 학업·직장 포기하고 달려온 재일학도의용군 더 있었다'SNS 성공스토리?' 알고 보니…비상장 주식 투자 사기 조직 검거관련 기사"상장 임박, 5배 뛴다"…비상장주식 1600억대 사기, 6700명 당했다"100원짜리 주식을 3만원에"…리딩방 사기로 55억 가로챈 일당'검경브로커 사건' 수사기밀 유출한 전직 경무관 실형[사기지옥]①'1시간에 49건' 역대 최다…"신고해도 반밖에 못 잡아"208억원 편취 '비상장주식' 사기일당 검거한 경찰관 등 5명 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