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10·2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희생자 유가족들이 주저앉아 눈물 흘리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서부지법이태원참사김민수 기자 '오세훈 아내 강의실 침입' 강진구, 2심서도 무죄 주장[단독]"고양이 보러 집에 가자"…회사 비서 유사 강간한 30대 남성관련 기사"으아아아아!"…김광호 무죄 선고에 법정 가득 메운 보랏빛 울분[뉴스1 PICK]'이태원 참사' 최고 윗선 김광호 1심서 무죄…유가족 반발'이태원 참사' 주요 책임자 판결 일단락…유·무죄 '이것'에 갈렸다'이태원 참사' 최고 윗선 김광호 무죄…"예견 어려웠을 것"(종합)'이태원 참사' 최고 윗선 김광호 무죄…"주의 감독 의무 게을리 않아"(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