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4.8.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차도에서 싱크홀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2024.08.29/뉴스1(독자 제공)관련 키워드싱크홀땅꺼짐서대문소방서서대문경찰서김민수 기자 [탄핵 가결]'포기 않겠다' 尹…시민들 "아직 국민 분노 이해 못해"[탄핵 가결]'차벽' 세워진 尹 관저…태극기 부대 "한동훈 배신자"박재하 기자 美 애리조나 학교서 총격 사건…5명 사망·5명 부상美 국방부 "북한군, 러 쿠르스크서 우크라군과 교전…사상자 발생"관련 기사연희동 '싱크홀' 현장 복구 완료…"5월 점검땐 빈 공간 없었다"연희동 싱크홀 30m 인근서 도로 침하…"하수박스 연결 불량 때문"서울 연희동 도로 땅꺼짐 사고…승용차 빠져 2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