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4.8.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차도에서 싱크홀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2024.08.29/뉴스1(독자 제공)관련 키워드싱크홀땅꺼짐서대문소방서서대문경찰서김민수 기자 "오빠 사랑해" 예술작품에 낙서 테러…유튜버 분노 부른 남녀 잡혔다"추석 연휴 가정폭력 작년 대비 32%↑…절도·교통사고는 감소"박재하 기자 스리랑카 좌파 야당 후보, 대선 승리…2차 개표서 당선(상보)[속보] 스리랑카 선관위, 좌파 야당 후보 디사나야케 대선 승리 발표관련 기사연희동 '싱크홀' 현장 복구 완료…"5월 점검땐 빈 공간 없었다"연희동 싱크홀 30m 인근서 도로 침하…"하수박스 연결 불량 때문"서울 연희동 도로 땅꺼짐 사고…승용차 빠져 2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