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 위에 떨어졌지만 사망…'최후의 보루' 믿음 흔들

'부천 화재' 에어매트 제 역할 못해…이례적 사고에 의혹 증폭
전문가 "정부·지자체, 에어매트 사용법 교육·훈련 필요"

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탈출용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제공) 2024.8.23/뉴스1
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탈출용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제공) 2024.8.23/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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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8.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8.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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