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하러 첫 차" 광복절 맞아 서대문형무소 시민들로 '북적'

물총 체험하러 왔다가 전시도 관람…형무소 "너무 좁다" 울상
일부 시민들 연차 내고 와 "역사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 대문형무소 여옥사 부속창고 앞에서 아이들이 물총 체험을 하고 있다. ⓒ 뉴스1 김예원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 대문형무소 여옥사 부속창고 앞에서 아이들이 물총 체험을 하고 있다. ⓒ 뉴스1 김예원 기자

14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만난 한 초등학생이 체험 인증 도장을 받은 종이를 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2024.08.14 ⓒ 뉴스1 이강 수습 기자
14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만난 한 초등학생이 체험 인증 도장을 받은 종이를 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2024.08.14 ⓒ 뉴스1 이강 수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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