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가장하는 방식 등으로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유아인티메프티메프사태집게손가락이기범 기자 잠실야구장서 여성 대상 금품 강탈 미수 40대…징역 4년인권위, 이주노동자 인권 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