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26분 기준 해당 대학생 연합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대학가에 마약을 유통·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합동아리 소속 회원들 상당수가 수도권 주요 명문대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동아리는 최근까지도 회원을 모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대마)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주범 동아리 회장 A 씨(30대 초반·구속)는 연세대 학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마약동아리남부지검김민수 기자 정순택 대주교 "올해 큰 혼란과 갈등…공동선 향해 함께 노력을"도심 캐럴 부르며 "尹 파면" 집회…보수단체는 "내란죄 아니다"관련 기사대학생 마약 동아리 '깐부' 회장 징역 7년 구형…"마약 퍼뜨려"새벽 마약 동아리 '깐부' 뜬 의사…투약 당일 환자 7명 수술'명문대생 마약 집단 투약' 연합동아리 깐부 간부들, 오늘 첫 재판카이스트 "'명문대 마약 사건' 학생, 동아리 결성 전 제적"명문대생 '집단 마약 동아리' 대학가 발칵…상황 파악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