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26분 기준 해당 대학생 연합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대학가에 마약을 유통·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합동아리 소속 회원들 상당수가 수도권 주요 명문대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동아리는 최근까지도 회원을 모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대마)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주범 동아리 회장 A 씨(30대 초반·구속)는 연세대 학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마약동아리남부지검김민수 기자 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이들…"인정 못 받는 노동의 가치에 상처"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15일 정오 절정관련 기사카이스트 "'명문대 마약 사건' 학생, 동아리 결성 전 제적"명문대생 '집단 마약 동아리' 대학가 발칵…상황 파악 나서"투약 경험 자랑, 호기심 자극"…SKY 마약 동아리, 일탈 욕구 건드렸다상위 1% 명문대 '핵인싸'들, 어쩌다 마약 중독에…3년 동안 무슨 일이'풀파티' 집단투약 명문대 동아리 파장…의대·로스쿨 준비생도 멤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