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직원들의 마약 조직 연루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찰 고위 간부로부터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백 경정이 고발인 조사를 위해 24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들어서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조지호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서 신임 청장 임명제청 동의 여부를 논의하는 국가경찰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17/뉴스1관련 키워드조지호수사 외압백해룡공수처조 경무관홍유진 기자 강남 유흥업소서 거래되는 마약…룸에서 대놓고 판매 구속 송치인권위 "인도적 체류자도 가족과 함께할 권리"…난민법 개정 권고이기범 기자 "현금 계수기도 없었다" 경찰 압수물 관리 '구멍'…개선안 마련"감금된 딸, 울면서 살려달라고"…부모가 받은 납치 영상, 딥페이크였다관련 기사'세관 마약수사 외압' 백해룡, 징계취소 행정소송 제기오늘 서울경찰청 국감…세관 마약수사 외압·김건희 여사 의혹 쟁점경찰, '마약 밀반입 연루 혐의' 인천공항 세관 압수수색경찰청장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 유의미한 진전 있다"11일 경찰청 국감…세관 마약 수사 의혹 다시 불 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