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직원들의 마약 조직 연루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찰 고위 간부로부터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백 경정이 고발인 조사를 위해 24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들어서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조지호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서 신임 청장 임명제청 동의 여부를 논의하는 국가경찰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17/뉴스1관련 키워드조지호수사 외압백해룡공수처조 경무관홍유진 기자 아침에 이어 저녁에도 또 음주운전 30대 여성…벤츠 부수며 난동태영호 전 의원 아들, 대마 흡연 혐의로 고발당해…경찰 입건이기범 기자 잠실야구장서 여성 대상 금품 강탈 미수 40대…징역 4년인권위, 이주노동자 인권 대회 개최관련 기사경찰청장, 과태료 수입 증액 "세수 결손 때문 아니라 민식이법 영향"(종합)'세관 마약수사 외압' 백해룡, 징계취소 행정소송 제기오늘 서울경찰청 국감…세관 마약수사 외압·김건희 여사 의혹 쟁점경찰, '마약 밀반입 연루 혐의' 인천공항 세관 압수수색경찰청장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 유의미한 진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