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65세 박학선' 7일 오전 검찰 송치

대치동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모녀 살해…이별 통보에 보복 가능성
경찰, 4일 박학선 신상 공개 "공공 이익 있다고 판단"

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관계인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피의자 박학선(65)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는 지난 4일 오후 회의를 열고 박학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 공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학선의 머그샷. (서울경찰청 제공) 2024.6.5/뉴스1
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관계인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피의자 박학선(65)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는 지난 4일 오후 회의를 열고 박학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 공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학선의 머그샷. (서울경찰청 제공) 2024.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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