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3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청장은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알고도 안전관리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부실 대응해 이태원 참사 사상 규모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2024.3.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김광호이태원참사서울경찰청장이기범 기자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가슴이 웅장해진다"…펑펑 불꽃마다 100만 인파 환호성관련 기사'김건희 명품백' 결론 이원석 총장 임기내 힘들듯…수심위 또 열려'이태원 참사' 유가족 "김광호, 직무유기…준엄한 法 심판 기대"검찰, 前서울청장에 금고 5년 구형 "책임 커"…유족 '탄식'(종합2보)김광호 前서울청장 금고 5년 구형 "사전 대책 가장 큰 책임"(종합)검찰, 김광호 前서울청장 금고 5년 구형…"이태원참사 예측 가능"(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