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된 시신은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확인됐으며 가슴 부위가 흉기에 찔려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타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공원 모습. 2024.1.7/뉴스1 ⓒ News1 이기범 기자 ⓒ News1 이기범 기자관련 키워드한강 시신여성장성희 기자 혁신당 "한덕수, 내란 수괴 등극…파묘하듯 국정에서 파낼 것"민주 "韓, 헌법재판관 임명 고민…즉각 임명이 헌법·법률 부합"관련 기사'내연관계 여군무원 살해' 양광준 첫 재판…"다음 공판서 답변""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