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경찰청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신상 공개는 강원경찰 역사상 처음이자, 현직 군 간부(장교)의 피의자 신상 공개도 이번이 최초다. (강원경찰청 제공) 2024.11.13/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지난 6일 오후 강원도 화천 북한강 일대에서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의 현장 검증이 열리고 있다.2024.11.6/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양광준사이버사령부토막살인내연관계여성군무원배상훈프로파일러사령부주차장박태훈 선임기자 김장환 "3년전 尹에게 '낮은 데 임하고 지혜로운 척 말라'…잊은 듯 해 얼마전 또"장성철 "韓씨, 陳씨 아닌 Y씨가 가족 이름으로"…與 당원 게시판 제3의 인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