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강원경찰청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신상 공개는 강원경찰 역사상 처음이다. 현직 군 간부(장교)의 피의자 신상 공개도 이번이 최초다. (강원경찰청 제공) 2024.11.13/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관련 키워드북한강군무원살해양광준재판신상공개이종재 기자 "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한국도로교통공단, 자녀 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 개최관련 기사"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내연관계 女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세 양광준'"내연의 결말"…동료 여성 군무원 살해한 유부남 장교, 오늘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