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1차 낙서' 피의자 "낙서 3건에 수백만원…10만원 선금으로"

현장 동행했던 김모양은 직접 낙서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외국인 유학생 얼굴에 불붙인 남성 한남대교 인근서 행방 묘연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임 모군(왼쪽)과 이를 모방해 2차로 훼손한 설 모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각각 법정과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2023.1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임 모군(왼쪽)과 이를 모방해 2차로 훼손한 설 모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각각 법정과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2023.1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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