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김진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차기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을 떠나 청와대 재이전 이나 세종 이전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청와대 재이전 전망이 나오면서 청와대 관람 인파가 늘고 있다. .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현장 발권+사전 단체 예약)은 1만714명이다.
직전 주말이었던 지난달 29일(6164명), 30일(4622명)의 총 1만786명과 비교해 5252명이 늘어난 수치다.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재이전이 대안으로 거론된 만큼 당분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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