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지역에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벚꽃 행사가 열린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8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를 닷새간 개최한다.
교통혼잡을 막고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6일 낮 12시부터 행사가 끝난 다음 날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남단 사거리에서 국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이다.
서초구 양재천도 27일까지 ‘벚꽃 등(燈) 축제’가 진행 중이다.
양재천 영동1교∼영동2교 구간에서 밤낮으로 다양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