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창문 밖 두 발 내민 승객…도로 한복판 '민폐주차' 견인[주간HIT영상]

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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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첫 번째는 달리는 택시 창밖으로 양발을 내밀고 있는 승객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10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월 1일 오전 8시께 서울 시내 도로 한가운데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신호대기 중인 택시 창밖으로 누군가가 다리를 꼬고 양발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신발도 창밖으로 내놓고 있었고, 신호가 바뀌어 택시가 달릴 때도 계속 발을 올린 상태였습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출근길에 이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서 다 쳐다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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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두 번째는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막은 민폐 차량의 영상입니다. 1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울렛 근처 도로에서 일어난 민폐 주차 사연이 다뤄졌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SUV 한 대가 노란 중앙선을 가로질러 도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던 버스가 차에 가로막혀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었고, 차주에게 수십 통의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50분쯤부터 주차돼 있던 차는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견인 조처됐고, 주차돼 있는 동안 통행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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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갈무리)

세 번째 영상은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故) 김새론의 아역 시절 영상입니다. 지난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김새론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도희야'의 주요 장면이 짜깁기돼 올라왔습니다. '도희야'는 2014년 5월 개봉한 영화로, 당시 김새론은 의붓아버지에겐 학대를, 학교에서는 따돌림당하는 중학생 선도희 양을 연기했습니다. 이때 김새론은 자신이 연기한 선도희 양과 동갑내기 미성년자였는데요. 앳된 얼굴과 깡마른 몸으로 주인공에게 몰입한 모습이 많은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각종 폭력에 노출된 역할을 맡아 당시 촬영 현장에서 김새론은 심리치료사와 어머니의 보호 아래 촬영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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