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동장군의 습격' 냉동고 한파 주말까지

강원 평창 '영하 24.7도', 경기 포천 '영하 21.1도' 최강 한파 계속
제주·광주 등 남부지방 폭설 피해…한라산 '누적 적설량 71.6㎝'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원각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원각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일산대교 아래 한강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일산대교 아래 한강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인천시 중구 예단포 앞바다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인천시 중구 예단포 앞바다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0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시는 2월 2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며 안전을 고려해 1시간 30분 간격으로 회차(일 4~5회)를 정해 운영한다. 2025.1.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0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시는 2월 2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며 안전을 고려해 1시간 30분 간격으로 회차(일 4~5회)를 정해 운영한다. 2025.1.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0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시는 2월 2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며 안전을 고려해 1시간 30분 간격으로 회차(일 4~5회)를 정해 운영한다. 2025.1.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0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시는 2월 2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며 안전을 고려해 1시간 30분 간격으로 회차(일 4~5회)를 정해 운영한다. 2025.1.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일산대교 아래 한강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일산대교 아래 한강이 얼어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과 떡볶이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과 떡볶이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0일 광주 북구청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5.1.1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10일 광주 북구청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5.1.1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칼국수를 먹으며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칼국수를 먹으며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으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으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올 겨울 최강 한파를 보여준 9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이 얼어 있다. 2024.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 겨울 최강 한파를 보여준 9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이 얼어 있다. 2024.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전력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45분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1.2GW까지 치솟았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90GW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7일(84.1GW)과 8일(85.7GW)에 이어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모니터에 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는 모습. 2025.1.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전력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45분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1.2GW까지 치솟았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90GW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7일(84.1GW)과 8일(85.7GW)에 이어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모니터에 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는 모습. 2025.1.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0일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 비행기 출국 정보가 표시돼 있다. 전날 전국적인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무더기 결항된 항공기가 이날 오후 대부분 운항을 재개했다. 2025.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10일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 비행기 출국 정보가 표시돼 있다. 전날 전국적인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무더기 결항된 항공기가 이날 오후 대부분 운항을 재개했다. 2025.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시민들이 스키와 보드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시민들이 스키와 보드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원각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원각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2025.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0일 제주국제공항 3층 발권 카운터에서 전날 결항편 예약 승객들이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일 전국적인 한파 영향으로 제주 기점 항공편 168편이 결항됐다. 2025.1.10/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10일 제주국제공항 3층 발권 카운터에서 전날 결항편 예약 승객들이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일 전국적인 한파 영향으로 제주 기점 항공편 168편이 결항됐다. 2025.1.10/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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