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카 성폭행했다" 윗집 주장에 옥살이…아빠 누명 벗겨준 딸

피해자는 지적장애 18세, 고모 부부가 '무고'…진범은 남편[사건속 오늘]
검경 부실 수사로 '징역 6년' 선고…거짓 진술 강요 밝혀냈지만 보상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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