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조 의혹' 물고 늘어지는 검찰…'내란 수사' 동력 약화 우려

국수본 "현장 안내조로 방첩사에 10명 명단 보내…만나진 않아"
"檢, 경찰 지원 고사하고 이전투구…내란 수사 말라는 건가" 지적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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