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前 차관 "정우성 아들 '혼외자'라 부르지 말자"

"부모 혼인 여부에 따라 부르는 것, 편견 조장 행위"

배우 정우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등장해 '혼외자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정우성은 이날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며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KBS 캡처) 2024.11.29/뉴스1
배우 정우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등장해 '혼외자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정우성은 이날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며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KBS 캡처) 2024.11.29/뉴스1

 김희경 전 여가부 차관 페이스북 갈무리.
김희경 전 여가부 차관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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