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옷도 입었는데…"무섭게 생겼다" 소리에 강아지 '멍무룩'

꽃핀 꽂고 산책하는 진돗개의 '웃픈' 영상 화제
보호자 "검은 대형견 무서워하는 인식 변하길"

세일러문 복장에 노란 꽃핀을 머리에 찬 흑구(검은 진돗개)의 영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세일러문 복장에 노란 꽃핀을 머리에 찬 흑구(검은 진돗개)의 영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의 보호자인 오정석 씨는 정미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들과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정미를 귀엽게 꾸미고 산책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의 보호자인 오정석 씨는 정미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들과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정미를 귀엽게 꾸미고 산책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는 철물점에서 묶여 살던 어미개가 낳은 강아지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는 철물점에서 묶여 살던 어미개가 낳은 강아지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가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정미가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석 씨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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