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고준희양(5) 사건 최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은 준희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전주지검 제공)2018.01.25/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전주지검은 고준희양(5) 사건 최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은 준희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전주지검 제공)2018.01.25/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고준희양 사체 유기장소인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 인근 주민이 가져온 간식이 놓여져 있다. 현장검증에 나온 이 주민은 '아이가 불쌍하다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나쁜 부모를 만났다'며 '손녀가 생각나서 초코파이 한상자와 딸기우유를 가져다 놓았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2017.1.4/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전북 전주시 전주지방법원에서 준희양 친부와 계모가 재판을 마치고 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2018.2.7/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메모와 국화꽃이 과자와 함께 놓여 있다. 메모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놓여진 꽃과 메모뒤로 고준희양 친부가 만든 모형장난감이 진열되어 있다.2018.1.4/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고준희양 계모가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2017.12.31/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관련 키워드살인사건고준희친부계모경찰김학진 기자 딸 짓밟아 죽인 계모…가짜 생일상 차리고 이웃에 '연극'진검 휘둘러 수련하는 10대들…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후 증거인멸 20대 [주간HI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