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가 학생들을 비롯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14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환한 얼굴로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수능해방2025수능박혜연 기자 전남 구례 북북서쪽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것"손과 귀로 치른 '12시간 수능'…시각장애 수험생들 "얼른 쉴래요"남해인 기자 "시험 끝나 후련해요"…수험생들 놀이공원·한강서 해방감 만끽"나도 학생"…65년 돌아 고사장 앞에 선 최고령 수험생[2025수능]관련 기사"홀가분해" 수능 끝난 수험생들 입시 스트레스서 해방'버려진 음쓰도 감시' 40일 감금 합숙…출제·검토위원 '해방' [2025수능]"내일 결전의 날" "도시락 뭐 싸지"…긴장 가득 예비소집 수험생들"수능 끝나면 즐겨라"…호텔가 수험생 혜택 쏟아진다[강추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