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 인원을 나타내는 자살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7.3명에 달합니다. 대책을 쏟아내고는 있지만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은 아직도 벗어내지 못했습니다. 에선 국내 자살예방 구조를 분석하고, 필요 과제를 면밀히 살펴봤습니다.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5.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자살노인노인자살함께지키는생명이기범 기자 "어르신은 안 돼요"…차별과 배제 속 사라지는 노인들[함께 지키는 생명]③"음주·마약 운전 꼼짝마"…한 달 앞당긴 연말연시 특별단속관련 기사병역의무자 마음건강, 병무청이 챙긴다…상담서비스 속도 높여"생명 살리는 소금 될래요"…생명보듬 걷기캠페인 성료[오늘의 주요일정] 충북·세종(21일, 월)"부자가 8년 더 오래 산다"…소득별 '건강수명' 격차 더 커져인권위 "노인 소외·빈곤 늘어나 인권보호 시급…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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