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던 아들, 대학병원 눈앞에 두고 20㎞ 떨어진 병원에"

응급실 '뺑뺑이'로 4살 아들 잃은 김소희 씨 환자샤우팅카페서 털어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일명 '동희법' 시행 촉구

고 김동희 응급환아 어머니 김소희 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보선로 프레스트구구에서 진행된 제24회 환자샤우팅카페에서 가슴속 상처를 쏟아내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고 김동희 응급환아 어머니 김소희 씨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보선로 프레스트구구에서 진행된 제24회 환자샤우팅카페에서 가슴속 상처를 쏟아내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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