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트폭력 살인사건 용의자' A씨가 도주 하루만인 2021년 11월 20일 서울 중구 수표로 서울중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쯤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 대구 소재의 한 숙박업소에서 용의자 A씨(35)를 검거했다. 한편 B씨는 경찰이 관리하는 '데이트 폭력 신변 보호' 대상자였다. 2021.11.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윤희근 경찰청장이 2022년 9월 21일 오후 대전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범죄 피해자보호 대응체계에 대한 현황 및 보완책 등에 대한 토론과 함께 스마트워치 작동 및 즉응태세를 체험하고 있다. 2022.9.2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News1 DB관련 키워드김병찬보복살해스토킹녀데이트폭력경찰신변보호스마트워치무용스마트워치눌렀지만엉뚱한곳출동대구로도도망검거박태훈 선임기자 김두관 "전자개표기 '인식 오류' 문제있다…'한국산 수입' 콩고, 부정선거 이용"안철수 "친윤당으로 찍히면 끝장…계엄의 바다서 탈출, 민생의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