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내린 상탈남, 차선 넘어 벤츠에 대뜸 소변 찍~[영상]

본문 이미지 - (유튜브 '한문철 TV')
(유튜브 '한문철 TV')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에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

4일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가운데에서 상의를 탈의한 맨발 남성이 한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차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간 남성은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차를 향해 소변을 봤다.

남성은 신호가 바뀌어 차들이 출발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 위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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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문철 TV')

바로 뒤에서 이를 목격한 영상 제보자는 "옆에 같이 타고 있던 딸이 '아빠, 저 사람 쉬 한 거야?'라고 묻더라"며 황당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약에 취한 사람 아닌가. 웃고 지나갈 게 아니라 경찰 신고감이다", "얼굴 공개해서 창피 줘야 한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혀를 찼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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